요즘 전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코로나 이후 집에서 유튜브 예배를 드린다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오늘날 수많은 유튜브를 통해서
예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고도를 올리지 않아도 그냥 취사 선택하여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듣고, 듣기 좋은 목사님의 설교를 얼마든지
골라서 들을 수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편리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병드는 것입니다.
예배를 결코 편안하게 드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의 마음을 담아 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담아 낼 수 없는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담아내는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더 편리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더더욱 영적인 고도를 올려서
마음을 담아서 힘써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