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지난 화요일부터
뿌에블라에서 20시간 떨어진
첫 사역지인 유까딴에 와있습니다!
유까딴을 떠난 지,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차량으로 이동하기 버거워 뱅기로 날라왔고요!
열 흘 동안,
20년 선교동역자인
홍지선 목사님 부부와 함께
첫 선교지와 교회들을 둘러보며
부흥회와 심방과 교제 시간을 갖습니다!
무엇보다
20여년 전,
선교팀의 예배와
전도를 통해 증거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
예수가 저들 삶의 전환점 되어
목회 길을 걷는 원주민 사역자들,
교회의 중진으로 서있을 청소년들과
예수 안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교제케 될
저들과 우리가
저희에게 허락하신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영육간에 더욱 하나로 연합하여
예수를 온전히 닮아가길 중보부탁드립니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